일반 프로듀서
신비한 동물사전을 보고왔습니다
댓글: 7 / 조회: 38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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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8, 2016 19:39에 작성됨.
뭐랄까...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 아니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영화 전개 자체가 약간 불친절한 감이 있으나 매우 재밌기는 합니다.
극 중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적절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을 잃지않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본 시리즈보다 맘에 드네요. 본래 시리즈가 '영웅 서사시'에 초점이 맞춰져서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마법 세계'가 잘 안 드러나는 기분이었는데 이번 영화는 그 쪽으로도 좀 초점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영화를 보면 창작아이디어가 샘솟는군요! 그러나 제 육신은 편의점에 붙잡힌 관계로...연재가아아악-
영화에서 프랭크 보고 한 번 타고보고싶었습니다.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이 안좋길래 걱정했었는데 뭔가 안심이 되네요ㅋㅋㅋ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화가 기대괴고 시리즈로는 가능성이 있으나 명작은 못 되는 영화입니다. 수작 정도?
아무튼 즐겁게 보고오시길 ^^
그것보단 더 재미있었다고하네요
근데 벌써 알바뛰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