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기위해 빵을 사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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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6 10:15에 작성됨.

 

대만식 카스테라 라는데, 가게명이 프랑스에서 건너온 뭐시깽이였는데 당최 뭣 땀시매 대만식 빵을 파는지는 넘어가고,

 뭔놈의 빵이 공갈빵수준....나가사키 카스테라는 찰기가 있고 묵직한게 씹으면 떡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건 한 입 가득 먹어도 안이 휑휑 빈 기분...깊은 맛도 없어서 파리바*트가 더 맛있네요. (카스테라는 오오하라 베이커리 출장준비편에서 썼습니다/깨알홍보)

오오하라 베이커리 쓰려고 먹었다가 도무지 쓸 수 있는 게아니어서 지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먹방씬을 뺄 수도 없고, 

M BJ도 리부트해야하는데...아이디어가 안 나오고...

 

여러모로 지금 난관에 부딪쳐서 당혹감을 느끼고있네요....

 

결론: 빵은 백화점가서 먹자 

 

티라미슈 먹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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