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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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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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메일, 회답할게. 많은 질문들, 고마워."
Q. 의외지만 누카즈케로 하면 맛있을 추천 식재료는 뭐가 있나요?
A. 정석은 아보카도지. 나머지는 낫토, 닭가슴살, 사과 같은 것도 좋아. 야채 말고도 시너지를 낼 수 있어.
누카즈케 : 쌀겨를 넣어만드는 일본의 절임 요리
Q. 츠카사가 매일 가방에 넣고 있는 필수 아이템을 가르쳐주세요!
A. 요즘엔 아이디어 노트를 넣고 있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고, 손으로 쓰면 간단하게 지울 수 없잖아? 그 점이 좋아.
"반짝 아이디어니까 바로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많지만, 이것도 하나의 투자, 라고 할까."
Q. 수험생인데,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저도 모르겠어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츠카사 사장님이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A. 진로 고민이라... 그건 빅이슈네. 내게 상담해 줘서 고마워.
"자기분석 같은 것도 결국은 주관이고. 그럼,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도입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는 너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상담할 줄 아는 사람인 것은 알아. 그건 분명 너의 강점이겠지."
"자신에게 잠들어 있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파헤치면 돼. 의외로, 자기자신은 눈치채지 못할걸."
"게다가...... 지금 이 순간에, 미래의 모든 것이 결정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고 싶은 일을 판별하기 위해, 일단 뛰어들어 본다...... 그런 일도, 있다고 생각해."
"플렉시블하게 생각하자구. 우리들의 미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어."
"미안, 슬슬 시간이 다 됐어. 니즈가 있으면, 다시 대답하러 올게. 그럼."
수험생 진로상담도 해주는 데레메일.
근데 츠카사도 18살이니까 나이상으로 얘도 수험생인데...
수험생이 수험생 진로상담이라... 대답도 거침 없고 대단하군요.
역시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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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상장회사 라면 주주들에게 배당금 주는 것도 벅찬 경우도 있고, 비상장회사 라도 그런 부분은 대상이 주주만 아니지 비슷한 경우도 많고, 단순히 코스트와 매출의 대조 같은 것 만이 아니라 진짜 장부 보기 전에는 모르는 법.
근대 @ 세계관의 성향상 흑자기업일 확률은 일단 100%
시원시원하지만 상냥한 대답이 참으로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