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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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어느날 교수님에게 까인 아스카P가 연못가에서 울고 있었다.
그러자 공식이 나타나 물었다.
"이 쿨한 아스카가 네 아스카냐."
"아닙니다."
"그러면 이 큐트한 아스카가 네 아스카냐."
"아닙니다. 저희 사무소 아스카는 평소에는 어설픈 논리를 펼치면서도 멋있는 모습으로 그걸 덮어버리지만, 사실은 생각이 깊고 마음이 따뜻하여,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을 돌볼 줄 아는 아스카입니다."
"허허. 캐해석 한 번 지랄맞… 아니, 거짓말을 하지 않는 착한 P로구나. 내 너의 정직함을 높이 사, 상으로 기억이 없을 때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자 산 자와 죽은 자를 가리지 않고 다른 이들의 선물에 마음을 녹여 전해주는 쿨한 특수 임무 배달부이지만(여기까지 공식), 기억을 되찾고서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게 된(추정) 소녀소녀한 아스카를 전부 주겠노라."
"즉, 아스카 에버가든이란 말씀이신가요?"
"닥치고 받아가거라"
[기프트 레미니센스] 니노미야 아스카
[기프트 레미니센스] 니노미야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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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정도 일러면 받을수있다
상으로 시키랑 프레데리카를 주마
정말 사랑스러운 것이
담당 아이돌이겠죠.
아스카양은 뭐랄까....
박하사탕 같은 느낌이 들어요.
비지니스적 사이거나 동료 사이엔 언제나
시크하고 시니컬한 면모로 시원한 쿨의 느낌이지만
아주 가까운 '내 사람'에겐 아낌없이 어설프면서도
달콤한 면모를 보여주는....그런 박하사탕 같은 아이.
갭 모에...라기엔 그 갭마저 사랑스러운 멋진 아이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