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킷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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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4, 2017 19:51에 작성됨.

쓰던 포켓몬 창댓도 내팽개친 저는 지금, 알로라 도감 채우기에 열을 올리는 중이에요! 이야 정말 포창이다~!

타카네가 되지 못했던 알로라 식스테일 524마리를 전세계에 뿌리거나 야생에서 포켓몬 잡으면서 조금씩 채우고 있습니다. 현재 달성률 70%!

이전 버전에서 도감 컴플리트 했으니까 더 쉽게 채웠어야 하는데⋯ 새로운 이로치 노가다를 위해 그때 잡았던 애들 중 절반은 교환으로 보내버렸거든요. HAHAHA!

진짜 제가 생각해도 이건 맛이 갔습니다. 이로치 노가다를 위해 도감 노가다를 하고, 도감 노가다로 얻었던 애들을 또 이로치 노가다를 위해 교환에 보내고, 그것 때문에 노가다 양이 늘어나고⋯
게다가 이 모든 노가다가 또다른 이로치 노가다를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언제 끝나 이거?!

근데⋯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이 게임에서 이로치 노가다에서밖에 재미를 못 느끼는 제가 이상한 놈이죠. 진짜 여기서 이렇게 미친X마냥 포켓몬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아 빨리 이로치 레쿠쟈 잡고 때려치고 싶다⋯
그럼 여러분, 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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