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좀 빼면 나아보일까 싶어 다이어트에 몇 번인가 도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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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4, 2016 18:16에 작성됨.

그때마다 처참한 실패를 겪은 1인입니다.

으아니 챠 왜 난 다이어트 할 수 없는거야. 사실 유산소운동은 도저히 못해먹겠더라고요. 숨차서라기보단 재미가 없어서요.

 

그래서 요즘은 헬스장에서 스쿼트에 데드리프트에 바벨로우에 벤치프레스에 크런치 같은 걸 순서대로 휴식 거의 안 넣고 돌고 있습니다. 일단 근육이 붙는 건 알겠는데 살은..... 에..... 무게도 조금 줄긴 했습니다! 뱃살은 잘 모르지만! 애초부터 플랭크자세로 데레스테 할 수 있는 인간이 뱃살이 많다는 게 이상하잖아!!

 

파오-후 만 좀 벗어나면 그래도 인간다운 외견이 될 텐데 이게 참 힘드네요. 고단백 저탄수 다이어트 같은 건 도저히 못하겠고..... 식사조절을 조금 하긴 하지만.....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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