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제빵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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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16 13:57에 작성됨.
빵먹는 글을 쓰다가 산으로 가는 얀모에 씨........ 사람이 빵을 못 먹으니 이상하게 된다...
근데 하면 등짝 스매쉬이- 전기세+밀가루 냄새...크흡. 평일에 몰래 해볼까나.
헌데, 홈베이킹은 어떻게 시작해야하죠?
박력분+이스트+소금+우유반죽해서 발효해서 구우면....맛없겠지 응.
자칫하면 PS VITA사기전에 베이킹으로 월급탕진하겠네요.
많이 올리는 것 같지만 곧 알바가야해서 글도 못 올리니 걱정하지마세요. (웃음)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군 홍보 블로그
건빵으로 컵케익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미치루가 빵이 먹고 싶은데 주변에 암것도 없어서 프로듀서가 "미안해 미치루… 이거라도 먹을래?"하고 준 건빵으로 컵케익을 만드는 SS는 어떤가요?
손으로 거품기로 돌릴 시간에 나가서 이마트에서 사서 하는게 더 빠릅니다,,, 절대 해본건아니에요(우름
그리고 조은레시피를 찾아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는게 좋아여!
제빵하는 프로듀서라니, 미치루에게 얼마나 빠져드신겁니까!
그리고 비율만 잘 맞추면 박력분+이스트+소금+우유 조합만으로도 괜찮은 빵이 나옵니다. 물론 오븐이 있다는 전제 하에.
또한 제빵은 반찬 만들 때 처럼 감으로 대충 때려맞추는 게 잘 안 먹히는 과목입니다. 저도 제빵 비스무리한 거 할 땐 계량기를 애용합니다.
그리고 렛츠 머슬을 외치시고 운동을 시작하면 핸드믹서 따위의 힘을 빌릴 필요도 없는 진정한 제빵의 패도를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핸드믹서 따위 여자와 아이들의 호신술!
역시 정통3D업종, 제빵사
오븐 가지고계신지욧
노오븐 홈베이킹에 도전해볼 심산입니다ㅎㅎ
일단 가장좋아하는 카스텔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