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쓴 글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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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4, 2016 23:35에 작성됨.

일단, 필력의 아주 비약적인 퇴화를 느꼈습니다. '운명이었을까 1화'는 과연 내가 쓴 것인가.

 

그리고 참 -여러의미로- 일관성없이 살았군요. 왜 이렇게 산 거지 나란 녀석. 

 

3번째로 M BJ 이 개쉑...

 

4번째로, 소설의 마스터피스 기준은 변해야한다. 글은 ----인데 제목이 흥미로워보이니까 독자님이 오잖아.

 

결론적으로 '뭘 열심히 많이 하기했는데 해낸 건 없다'라는 느낌이네요... 후후... 밍나 이부르키크다... 

 

글 잘 잘쓰고싶어요..건브3해보고싶어요... 허나 PS4, PSVITA가 없다....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우울함을 작살내는 선곡.

 

영화 라따뚜이의 OST le festin

 

 

가사 번역 출처


Le Festin

- translated by / traduit par 선현우

 

Les rêves des amoureux sont comme le bon vin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꿈은 좋은 와인과 같아.

 

Ils donnent de la joie ou bien du chagrin

기쁨을 줄 때도 있고, 슬픔을 줄 때도 있지.

 

Affaibli par la faim je suis malheureux

배고픔에 지쳐 버린 나는 불행해.

 

Volant en chemin tout ce que je peux

길에서 훔칠 수 있는 건 모두 훔치지.

 

Car rien n'est gratuit dans la vie.

인생에 공짜란 없으니까.

 

L'éspoir est un plat bien trop vite consommé

희망이란 너무 빨리 다 먹어버리는 요리와 같아.

 

À sauter les repas je suis habitué

나는 끼니를 거르는 데에 익숙해.

 

Un voleur solitaire est triste à nourrir

쓸쓸한 도둑은 죽을만큼 슬퍼.

(mourir(죽다)라는 단어를 nourrir(음식을 먹이다)로 바꾼 유머예요.)

 

Un enjeu si amer, je veux réussir

위험한 모험이지만, 난 성공하고 싶어.

 

Car rien n'est gratuit dans la vie.

인생에 공짜란 없으니까.

 

Jamais on ne me dira que la course aux étoiles, ça n'est pas pour moi

사람들은 절대로 내게, 내가 하늘의 별에 다다르지 못 한다고 말하지 않을 거야.

 

Laisser moi vous émerveillez et prendre mon envol.

이제 당신들을 놀래켜 줄거야, 난 날아오를 거야.

 

Nous allons enfin nous régaler

우리는 마침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될 거야.

 

La fête va enfin commencer

축제가 드디어 시작될 거야.

 

Et sortez les bouteilles, finis les ennuis

술을 꺼내, 이제 걱정거리는 끝이 났어.

 

Je dresse la table, demain nouvelle vie

나는 상을 차릴 거야. 내일은 새로운 인생.

 

Je suis heureux à l'idée de ce nouveau destin

이 새로운 운명을 생각하면 행복해져.

 

Une vie à me cacher, et puis libre enfin

평생을 숨어 지냈지만, 마침내 난 자유야.

 

Le festin est sur mon chemin

내가 가는 길에 축제가 기다리고 있어.

 

Une vie à me cacher et puis libre enfin

평생을 숨어 지냈지만, 마침내 자유야.

 

Le festin est sur mon chemin

내가 가는 길에 축제가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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