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장난칠 때야 적극적이지만

진심으로 말하면 약해질 것 같은 그 모습!

근데 그냥 약해지는 게 아니라.....

친구라는 감각에 익숙해져서

지금 관계가 변하면 어쩌지? 하는 공포감

나 때문에 모두가 불편해졌다는 죄책감

그렇다면 내 마음은 뭐지... 하는 혼란감

자기도 고민하면서 상대부터 챙기는 상냥함까지.

물론 다 집어치우고 개그로 가는 것도 괜찮고.

프로듀서가 상대라면 적극적이지만

친구가 상대일 때는 약해지는 캡틴의 모습이 좋다.

약하다가도 마음을 정하면 패션력을 보여줄 미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