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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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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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건 없고 그냥 로봇 격투 스포츠물이라는게 요즘 생각이 나서말이죠.
건담이나 마크로스나 리얼의 성격의 띈 로봇물들은 군사적 측면에서 현실성이나 효율성에 발목을 잡히잖아요?
그래서 어김없이 리얼스틸을 또 씹뜯맛하다가, 아아- 멋있으면 되는 장르면 괜찮지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포츠라는 건 어느정도 관객을 열광시키기 위해 타협하거나 용인되는 비효율성과 멋이 있으니까
잘 만지면 재밌지않을까~ 이런 작품없을까~
불필요하고 잘 부서지는 장식들을 두고 효율성 어쩌구하는 스태프한테
갈!하는 것도 보고싶고...암튼 그래요.
요즘 메카물신작들이 대부분 태곳적 시리즈의 후기시리즈인 쉰작들이라 아쉽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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