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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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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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여러 권리를 출판사 쪽에서 가져가기 위해 있는 포지션으로 생각 하기도 했었는대.
여러 사례들 이라던가 보다보니 만화가 보다 더 힘들어 보이덥니다.
허황된 꿈을 가지고 뭣 같지도 않은거 만들어서 면담 신청하는 아마추어들 욕 안하고 제대로 응대하고 돌려보내야 하고.
경력 쌓이면 본인들도 인정하는 뇌 속이 메르헨인 작가들과 현실적으로 토론을 매주 짧은 시간 안에 해야 하고.
일단은 작중 모순점을 짚어서 작가에게 언질하는 역할도 편집자.
작가가 마감 지키도록 볶아야 하는 것도 편집자.
여러 고증 점들의 검토 혹은 고증 자문의 중계도 해야 하고.
호카게가 개가 되지 않도록 컷, 중닌시험편+도중에 파탄남 같은 제안도 해ㅐ야 하며.
진짜 실력자 아니면 상당수는 원작: 편집자 만화: 작가 수준의 작업량에 이르기도 하면서 정작 작품에는 자기 이름 올리지 못하고 십다가 오다로 있도록 목줄 쥐어야 하고.
등등
언제 부턴가 편집자들 존경하게 되더군요.
이런 사람들도 제어 해야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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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Q: 구두라도 핥을까요?
A: 오버하지마!
중요한 순간 진짜로 독자들로 하여금 긴장하게 하기 위해서 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멋지게 죽이는 일을 제대로 해서 진짜 주요 인물들도 잘못하면 죽겠구나 하고 독자들로 위기의 순간 정말 긴장하게 만들고 그 위기와 역경을 결국 타파해내어 보여주는 그 장면!
진짜 이 마지막 순간 엄청 쩔었죠.
그리고 수미상관 이라고 해야 하나. 지금은 낡은 방식 소리 들을만도 하지만 그래도 해당작품 컨샙과는 아주 잘 어울리는 마지막 등장인물들 전원 등장씬도.
헌터x헌터가 나옵니다.
사실 토가시발놈이 아니라 점프시발놈이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