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이번 아이바 유미 커버곡이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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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3, 2016 01:26에 작성됨.
유미가 부르는 노래가 여기서밖에 피지 않는 꽃(ここにしか咲かない花)이던데 발라드 느낌 나는게 상당히 마음에 들더군요.
유미는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데레마스 캐릭터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좋아하는 아이돌인데 잘 나와줘서 만족스럽더라고요. lilac time도 괜찮긴 한데 9탄 멤버들 중에서는 쿄코 솔로곡인 사랑의 햄버그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확실히 9탄 애들이 다 잘 불렀더군요. 다른 탄은 별로거나 미묘한 노래들이 꼭 하나씩은 있는데...)
요즘 노래 스타일도 바뀌어서 발랄한 노래(사실 이쪽은 @의 영향이 크고)나 락도 좋아하게 되었는데(락은 린킨 파크하고 음악대장의 영향이 크고) 역시 발라드나 팝페라에 오랫동안 귀를 담갔던 저로썬 아직까진 저런 스타일의 노래가 더 좋은 듯 싶네요:3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원곡 들어보니 꽤 소화하기 힘들 거 같은데도 생각보다 잘 부르네요. 호흡이나 바이브레이션 처리라던가 깔끔한편. 이번에 큐트 쥬엘003만 사왔는데 패션도 살걸 그랬나 [.....]
솔직히 프레쨩은 아직도 좀 미묘한데...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