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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전에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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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카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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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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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잠깐의 여유?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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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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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입니다
키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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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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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한다 발하자크!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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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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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결,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혼레벌떡]
게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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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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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확실히 작품성좋다고 본 것들도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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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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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를 따로 사느냐 아니면
방과후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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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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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라이시 츠무기 생일입니다 ㅎㅎ
현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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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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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49도... 애니화된다고?
나나쿠사하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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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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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할...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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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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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Call 작곡가의 전음부(덴온부) 2022년 첫 곡 공개
dramaticillu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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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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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생일에만 돌아온 P
치하야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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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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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에 따른 잡담잡탕
HCP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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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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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계통 커뮤에 핫?한 뉴스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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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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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댓글 장르에 대한 분석.
칸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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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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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렉스에서 신데마스를 브랜드화 한다고합니다.
리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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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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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엔화가....
Lu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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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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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구경기들 단체로 미쳤습니다.
K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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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풍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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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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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문득 궁금해졌어요.
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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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패키지? 거기에서 연락이왔네요
시호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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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ming Pulse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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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6이 시작되었군요.
아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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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AKIBA'S TRIP 2에는 아이마스 시리즈의 성우들도 출연했다 합니다.
아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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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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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도 몰랐던 소설의 아이덴디티들
얀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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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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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브P의 트윗
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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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수능이군요
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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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갱주의)Tulip 비하인드 스토리.jpg
Akuzi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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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마스 아쉬운 거 있습니다.
sok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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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경호 수준이 참;;
이번 일은 곧 있을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헌법 개정에 긍정적인 세력의 개헌 의석 확보에 쐐기를 박는 사건이 되어버렸네요.
그나마 전직 자위대원이 저지른 거라 한국인 피해는 덜할 거라는 게 다행인가......
진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건지......
다행인지 불행인지 범인은 전직 해자대 장교였지만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골든 슬럼버'에서는 자폭 무인 비행기가
신임 총리 암살 도구로 이용되었지만
현실에서는 성큼 성큼 걸어가서
사제 파이프 총기를 발사하면 되는 것이었던 것을 보면
현실은 항상 소설을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예상 밖의 소식이라
처음 보도를 접하였을 때는 오보라 생각했지만
차츰 후속 기사들이 나오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네요.
모두의 예상대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현재
일본 정계에서는 벌써부터 개헌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군요
누구보다 개헌과 자위대의 군대화를 꿈꾸던 인물이
자위대 전직 장교의 총에 의해 죽게 됨으로서
오히려 자위대의 자위군화(化)가 가속화되는 아이러니
사라예보의 총성이 세계의 역사를 비극으로 바꾸었듯
나라현의 총성이 앞으로의 시대의 흐름을
바꾸어 놓는 단초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지구 반대편에선 끝없는 전쟁
다른 한 쪽에선 기후 위기와 경제 위기
그리고 지금 여기에선 정치적 소용돌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2022년의 여름이네요.
근데 왜 그걸 지금 시작하려는 지 모르겠습니다.
종교에 미친 어머니와, 원한을 품은 전직 군인, 그리고 종교단체의 뒤를 봐주고 있는 정계의 거물. 이런 드라마틱한 전개를 현실에서 보고 싶진 않았습니다. 전 그냥 하루하루를 조금 편히 살아가고자 하는, 속세의 수많은 유상무상중 하나일 뿐이라 이 흐름 속에서 휩쓸려 침몰하지 않기를 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