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위해 열차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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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0, 2016 23:46에 작성됨.

새벽 기차같은건 안 타고 싶었지만

케이티엑스 탈 돈이 없는 가난한 학생은

무궁한 영광의 열차를 탔습니다...

 

새벽 4시에 서울에 도착하여 새벽노래방을 가야겠습니다(...)

고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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