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서투르건 좋건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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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0, 2016 12:20에 작성됨.

일단 번역을 해줘서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역/식 자님들은 다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뭐랄까 저는 번역을 봉사활동 이라고 생각하는대.. 뭐랄까? 무보수에다 힘이 들고 누구하나 시키는 사람이 없지만, 본인이 그걸 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고 유익함을 느끼니 하는것 이라 생각 해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는 일본어 하나도 모릅니다...  그래서 늘 역/식 분들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오역/의역 문제로 머리를 싸매시지 마시고, 맘편히 자신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 처럼 모든 번역자(아마추어) 분들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갠적으로 흥미있던 ss 인대 일알못 이여서 못 읽는 ss를 여기분들이 번역해줘서 읽을때가 무척 기쁩니다.

 

여하튼 잡소리가 많았는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3줄 요약하면.

1. 번역은 정말 힘든 작업이고 나는 번역 해주시는분들이 얼마나 머리 터질정도로 고민해서 써주는지 이해한다.

2. 그래서 그런분들이 오역/의역 프레셔를 안받고 편하게 작업했으면 좋겠다.

3.번역가 분들 감사함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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