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글의 번역을 하는 것은
댓글: 10 / 조회: 42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6-09, 2016 16:39에 작성됨.
첫째는 포토샵을 다룰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림판으로 일일이 지우고 하면 더러울 게 뻔하고.
둘째는 그림 쪽은 제가 건드리기 전에도
벌써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 이거 괜찮네. 해 볼까 하고 생각하면 이미 되어 있고요.
셋째는 본인의 실력 점검 여부입니다.
1만자 2만자 정도 되는 걸 하다보면 글쎄,
그래도 부족한 실력이나마 늘지 않을까 해서요.
스레 종류는 또 안 하고 있네요. 그쪽은 취향이 아니라...
그림은 아무래도 또 확 와닿는 게 있죠.
글은 끝까지 찬찬히 읽어야 하는 것도 있고.
잘 그린 작품은 바로 임팩트가 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글 번역 싫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아무도 안 하더군요 흠...
그림 쪽은 곧잘 되지만 긴 소설 쪽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