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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점점 총선 순위가 의미가 없어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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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7, 2017 23:36에 작성됨.
권외를 31위, 51위(1차 총선에서는 30위까지만 표기되었으므로)라고 가정하였을 경우
1~5회 총선 평균 순위를 매겼을 때 평균 1위에서 30위까지의 아이돌 중에서 성우가 없는 아이돌이 딱 두 명 있습니다.
후지와라 하지메(15위), 타카후지 카코(30위).
더불어 위 둘은 1~5차를 통틀어 단 한번도 권외로 빠져 본 적이 없는 붙박이 인기캐릭터입니다만......
대체 이 아이들은 뭘 잘못했길래 아직까지 성우가 없는걸까요.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첫총선은 모르겠지만 2총선부터 그런게 뚜렷히 보이던 느낌이라서
지금도 애니에 안 나왔거나, 데레스테에 SR이상 카드가 없는 아이돌의 경우는 그 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데레애니 초창기에는 성우 특채 좋게봤지만 완결 후에는 무분별한 짓이었다고 까는게, 결국 명분 없는 분포도라..
아니! 일단! 총선에서 그나마 매출이 나올 아이돌이 보이면! 그 몇몇은 먼저 붙이라고 좀!
간단히 얘기해서 이제 데레스테로 돈 많이 벌었다 이거구요.
그러니까 유저와의 암묵적인 약속도 멋대로 깨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슬픈 건 깨도 그걸 뭐라하는 사람보다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이겠죠.
(가끔씩 KBYD 이벤트 때 같은 여론통합이 일어나기도 하지만요.)
오히려 어중간한 캐릭터에게 붙이는 것보다 얘네 붙이는 게 이득인데 데레애니에서 왜 안붙인거지..
이거라면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마이너돌들은 인기가 별로니 일단 성우 붙여주고 인기를 끌어서 돈을 벌 생각일지도요
뭐, 하지메 정도면 이번에 쿨 3위 가능하다 보지만, 그와는 별개로 총선으로 뜯어먹을 수 있는 마지노선이 이번 총선일것같네요. 신뢰도가 너무 부서졌고, 이득 볼 수있는 담당돌들도 줄었으니.
다만, 앞으로 총선표가 대량으로 이탈할텐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