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가 얼마나 정신없었는지 알수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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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8, 2017 20:08에 작성됨.

오랜만에 아침부터 혼자 PC방에 짱박히기로 결정한 나노. 대략 3시 30분가량까지 히오스 솔큐를 돌리던 그는 잠깐 숨돌리는중에 카톡 하나를 보게 된다.

 

"님들 다음 이벤 닼일루에요!! 닼일루!!!"(어느 한 데레스테톡방)

 

??????

화면에 떠오른 이 카톡 내용을 보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 나노. 하지만 데레스테에 직접 접속했을때 비로소 알게되었으니....

 

 

드디어 다크 일루미네이트 붐이 왔던 것이다!!!

 

하마터면 PC방에서 샤우팅을 내지를뻔한 나노. 하지만 그는 일단 직전에 잡힌 히오스 큐에 정신을 집중하기로 한다.

 

그러나.....

 

"굴단님!! 마나!마나!! 왜 고유능력 안써요???"

 

그의 정신은 이미 다크 일루미네이트 안으로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그리고 피방 시간이 다되어서 밖으로 나온 나노.

일단은 뭔가를 먹기로 하고, 근처 파X 바게트로 들어간다.(후고후고)

음 뭘먹지 하면서 빵들 앞을 서성이던 찰나, 빵담는 접시와 집게를 안들고있던걸 깨달았다고 한다;;;;

 

 

여러분 다크 일루미네이트 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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