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카네의 생일을 맞이해서 트레이닝 재시작!
댓글: 11 / 조회: 413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8-04, 2017 00:14에 작성됨.
봄바! 머슬! 안 그래도 요즘 상체 운동에 너무 게을러졌다고 생각하던 참입니다. 왠지 근육이 빠지는 느낌, 특히 삼두가 빠지는 느낌까지 들더군요. 일 시작하고 나서 힘들다고 안 했더니 바로 이 꼴이야! 상체에서 승모근 다음으로 그나마 봐줄만한 게 삼두인데 이게 사라져 가는 느낌이라니. 와우 테러블.
몸도 깨끗하게 씻엇고, 다리야 일하고 출퇴근 하는 길에 실컷 단련하고 내일... 이 아니라 오늘 쉬는 날이기도 하니 상체를 단련해야겠습니다. 일단 일하면서도 몸에 힘을 꽉 주고 푸는 식으로 눈치 못채게 움직이며 운동하긴 했지만, 그걸론 부족하겠죠. 특히 가슴이랑 팔은. 등은 어찌어찌 느낌이 오긴 하더라고요.
아 그런데 고민이네요. 하체는 출퇴근중이랑 일하면서 실컷 쓴다지만 그래도 하체를 먼저 가볍게 시작한 다음에 상체로 갈까. 아니면 그냥 상체만 할까. 상체는 등을 넣을까 말까. 어찌되었든 벤치딥스는 확정이지만.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만 회.사.생.활.에는 '영향'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회사에서 하는 건 운동이라기보다, 그냥 정적인 반복 스트레칭 같은 거고.
더러운 자본가들에게 속을까 보냐!!
팔에서 근육 빠져나가는 그 느낌이..... 싫어어....
열심히 해도 비루합니다. 자전거가 나아가지를 않아요....
하지만 상체... 특히 이두, 삼두, 대흉근, 삼각근 같은 건 일 시작하고 나서 거의 자극을 안 받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