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25, 2022 23:56에 작성됨. 분명 20일부터 25일까지 우아하고 고져스하고 세레브한 휴가를 즐겼어야 하는데 전혀 안보이는데스오늘이 25일일 리가 없는데스분명, 오늘은 20일 밤일 터인데------......앞으로 4분 후면 26일. 내일부터 출근입니다세계멸망 언제임? 노스트라다무스쉑 사기꾼임? 하여간 예언자는 이래서 믿으면 안됨
09-26, 2022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88.*.*)시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 여름의 끝에서 9월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몇 번의 태풍을 맞이하고 나니 벌써 서늘한 가을이네요 며칠전 설악산에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는데 서서히 온 산하가 불타오르듯 짙은 단풍에 물들겠지요. 올해도 이제 두어달 뒤면 끝... 시간은 정말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군요.pm 06:46:17시간은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다! 여름의 끝에서 9월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몇 번의 태풍을 맞이하고 나니 벌써 서늘한 가을이네요 며칠전 설악산에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는데 서서히 온 산하가 불타오르듯 짙은 단풍에 물들겠지요. 올해도 이제 두어달 뒤면 끝... 시간은 정말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군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weissmann오늘 아침근무 투입하는데 춥더라고요 슬슬 반팔은 집어넣어야 하나 봅니다am 06:42:35오늘 아침근무 투입하는데 춥더라고요 슬슬 반팔은 집어넣어야 하나 봅니다09-26, 2022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9.*.*)아하 그건 꿈이에요pm 08:20:49아하 그건 꿈이에요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88.*.*)@로젠탈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깬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또 다시 출근해야하기 때문입니다."pm 11:37:11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깬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또 다시 출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로젠탈후자케루나! 손나 하즈가 나이! 우소다! 꼰나노 우소다!am 06:42:69후자케루나! 손나 하즈가 나이! 우소다! 꼰나노 우소다!09-27, 2022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오마에와 출근하는데스우!am 02:14:5오마에와 출근하는데스우!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78.*.*)@포틴P이미 출근해있는데스우! 데에엥......am 06:42:22이미 출근해있는데스우! 데에엥......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432 FIRST CORN STANDING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2 조회438 추천: 2 431 연수끝!!!!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2 조회408 추천: 2 430 야갼근무 세컨드!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4 조회458 추천: 2 429 봄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댓글2 조회424 추천: 2 428 집에서 휴가 보내니까 너무좋다 ㅎㅎ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3 조회399 추천: 2 427 막바지 텃밭에서 따온 걸로 청초육사(青椒肉丝)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댓글6 조회495 추천: 2 426 별불가사리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2 조회962 추천: 2 425 일본인의 꽃가루 알레르기란....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댓글16 조회772 추천: 2 424 JEJU NOW!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9 조회788 추천: 2 423 좀 더 백수이고 싶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9 조회759 추천: 2 422 여러분에게 끔찍한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20 조회950 추천: 2 421 원래대로라면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8 댓글6 조회1019 추천: 2 420 가지탕수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댓글8 조회894 추천: 2 419 개-미호주제에 건방진데스케도....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9 조회864 추천: 2 418 거진 5년만의 Re:농사메탈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30 댓글2 조회665 추천: 2 417 야밤에 컴퓨터하다 생긴 곤충관련 해프닝 3가지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7 댓글7 조회533 추천: 2 416 여러분 오늘 모두 10분씩 일찍 행동하세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댓글5 조회470 추천: 2 415 어째서 주말에 출근하는 걸까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댓글3 조회393 추천: 2 414 결국 오늘이 와버렸어...... 출근하는 날이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댓글2 조회381 추천: 2 413 상추가 나무에서 자란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댓글2 조회496 추천: 2 412 귀국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댓글4 조회763 추천: 2 411 도쿄 올림픽 성공적 폐막 기념 일본요리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댓글21 조회976 추천: 2 410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연이 없는 남자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댓글2 조회724 추천: 2 409 밤늦게 공부하던 도중 문득 마비 청문회가 떠올랐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4 조회934 추천: 2 408 이렇게 자는 게 좋은 걸까....?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댓글8 조회501 추천: 2 407 잠시 데레스테 복귀합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댓글10 조회913 추천: 1 406 충격! 집에 왔는데 잠만 퍼질러 자는 잉여가 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댓글10 조회983 추천: 1 405 며칠간 백수생활 하면서 느낀 점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9 조회1011 추천: 1 404 사실 요즘 라오진 하고 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댓글6 조회1084 추천: 1 403 사전투표하고왔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댓글4 조회1171 추천: 1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름의 끝에서 9월을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몇 번의 태풍을 맞이하고 나니 벌써 서늘한 가을이네요
며칠전 설악산에 올해 첫 서리가 내렸다는데
서서히 온 산하가 불타오르듯 짙은 단풍에 물들겠지요.
올해도 이제 두어달 뒤면 끝...
시간은 정말 그 누구도 기다리지 않는군요.
슬슬 반팔은 집어넣어야 하나 봅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또 다시 출근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손나 하즈가 나이!
우소다! 꼰나노 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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