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2-03, 2022 20:24에 작성됨. 김장했습니다. 어머니께서요. 물론 저도 도와드렸습니다.갓 담근 김치에 수육은 별미 중의 별미라니까요.특히 갓 담근 바로 오늘,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가 없단 말이죠. 수육도 아주 잘 삶아져서... 으음~맛있다! 맛있다곻허허허헣여러분은 김치 어떻게 하시나요?
12-03, 2022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갓 담근 김치와 잘 삶은 수육의 조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순식간에 밥이 동나버리는 밥상의 대도둑. 그러고보면 김장철의 대표 별미라면 별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겨울 김치의 매력이라면 역시 동치미도 참 맛있죠. 구운 고구마, 감자와 함께 조금씩 들이키면 속이 후련해지는 것이 참 시원합니다. 하지만 막상 김치를 만들려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니기에 비록 '직접 담근 김치'와는 전혀 다른 맛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직접 담가 먹기보다는 편하게 사 먹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가족과 함께 겨울 김장을 담그는 추억을 만드셨다니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아마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그 때의 시간들이 함께 맛이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추억들은 당시의 생각들보다는 그때의 맛이나 향으로 더 오래 기억되니까요.pm 11:02:12갓 담근 김치와 잘 삶은 수육의 조화!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순식간에 밥이 동나버리는 밥상의 대도둑. 그러고보면 김장철의 대표 별미라면 별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겨울 김치의 매력이라면 역시 동치미도 참 맛있죠. 구운 고구마, 감자와 함께 조금씩 들이키면 속이 후련해지는 것이 참 시원합니다. 하지만 막상 김치를 만들려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니기에 비록 '직접 담근 김치'와는 전혀 다른 맛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직접 담가 먹기보다는 편하게 사 먹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가족과 함께 겨울 김장을 담그는 추억을 만드셨다니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아마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그 때의 시간들이 함께 맛이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추억들은 당시의 생각들보다는 그때의 맛이나 향으로 더 오래 기억되니까요.12-04, 2022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7.*.*)끼에에에엑 위꼴( 자취를 하는 저로서는 김치는 회사식당에서 나온 걸로 충당을... 수육도 땡길 때가 있어서 배달이라도 시켜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적이 있지만 유달리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난단 말이죠 보쌈 같은 건 '-`am 09:02:10끼에에에엑 위꼴( 자취를 하는 저로서는 김치는 회사식당에서 나온 걸로 충당을... 수육도 땡길 때가 있어서 배달이라도 시켜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적이 있지만 유달리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난단 말이죠 보쌈 같은 건 '-`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HCP재단'oo은 서민 음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모든 음식들이 다 오르고 있네요. 분식이나 국밥과 같이 저렴하지만 든든하다고 여겨지던 메뉴도 이젠 저렴하다고 할 수 없고 같은 가격이면 양이 많이 줄었죠. 특히 음식 자체의 값도 비싸졌지만 배달비 등 부가 요금이 같이 붙다 보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편의점 간편식 이외엔 이젠 거의 찾아볼 수 없네요.am 12:56:44'oo은 서민 음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거의 모든 음식들이 다 오르고 있네요. 분식이나 국밥과 같이 저렴하지만 든든하다고 여겨지던 메뉴도 이젠 저렴하다고 할 수 없고 같은 가격이면 양이 많이 줄었죠. 특히 음식 자체의 값도 비싸졌지만 배달비 등 부가 요금이 같이 붙다 보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편의점 간편식 이외엔 이젠 거의 찾아볼 수 없네요.12-04, 2022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6.*.*)아맞다 밥하고 나가야하는데 깜빡했다 밥해야 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먹지!!pm 04:23:93아맞다 밥하고 나가야하는데 깜빡했다 밥해야 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먹지!!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실버메탈밥도둑에 밥이 없으면 그냥 도둑일 뿐이야!am 12:53:81밥도둑에 밥이 없으면 그냥 도둑일 뿐이야!12-04, 2022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0.*.*)지난 달에 배추가 싸다며 사오신 엄마... 정신차리고 보니 보조로 투입된 나...pm 09:34:90지난 달에 배추가 싸다며 사오신 엄마... 정신차리고 보니 보조로 투입된 나...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6.*.*)@naochi김장에 참여하지 않는 자, 김치를 먹지도 말라!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이제 겨우내 반찬 걱정은 없으시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am 12:53:33김장에 참여하지 않는 자, 김치를 먹지도 말라!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이제 겨우내 반찬 걱정은 없으시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16 띠요요요용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댓글2 조회1090 추천: 1 115 공식이 드디어…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4 조회977 추천: 1 114 왜 저까지 바빠지죠⋯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1 조회1032 추천: 1 113 겨우 한시름 놓겠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댓글6 조회1038 추천: 1 112 패션의 완성은?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5 조회1024 추천: 1 111 어제는 2주년~♪ 황천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댓글0 조회1026 추천: 1 110 디아보다 더 끔찍한 건?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댓글2 조회1105 추천: 1 109 그래! 인정할게!!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6 조회1635 추천: 1 108 아, 이럴 줄 알았어⋯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13 조회1274 추천: 1 107 카탈로그를 훑어보자!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댓글4 조회1171 추천: 1 106 키메라테크!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댓글6 조회1287 추천: 1 105 간만에 하는 동물의 숲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5 조회1085 추천: 1 104 한가한 헌터가 하는 일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댓글0 조회628 추천: 1 103 치하야랑 정정당당히 승부하고 싶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6 조회1059 추천: 1 102 혼자 놀기의 극의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댓글1 조회1026 추천: 1 101 저놈의 몸에 생기가⋯ 생기? 황천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8 댓글3 조회1274 추천: 1 100 하름다워⋯⋯ 황천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댓글2 조회1204 추천: 1 99 요즘 포켓몬을 정말 안 했군요. 하아... 황천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4 조회989 추천: 1 98 누나의 주옥같은 말들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6 조회1154 추천: 1 97 생각보다 빨리 왔군.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6 조회1307 추천: 1 96 주인 잘못 만나서 얼굴이 별 고생 다 하네!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댓글9 조회1353 추천: 1 95 오늘의 화석 발굴 성과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댓글3 조회1225 추천: 1 94 누나 "뭐야, 꿈통장?"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4 조회980 추천: 1 93 리포트 다 쓴 기념으로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댓글4 조회1024 추천: 1 92 신캐에 대해서 검색 좀 해 봤어요. 황천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댓글3 조회1096 추천: 1 91 금사빠가 된 것 같아요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14 조회1121 추천: 1 90 거수참/거수탄 르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댓글9 조회1431 추천: 1 89 이거슨 매—직⋯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6 조회1290 추천: 1 88 여고생 한 명의 전투력이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댓글4 조회950 추천: 1 87 말이 많은 '이 녀석'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댓글9 조회1184 추천: 1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순식간에
밥이 동나버리는 밥상의 대도둑.
그러고보면 김장철의 대표 별미라면
별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겨울 김치의 매력이라면
역시 동치미도 참 맛있죠.
구운 고구마, 감자와 함께
조금씩 들이키면 속이
후련해지는 것이 참 시원합니다.
하지만 막상 김치를 만들려면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니기에
비록 '직접 담근 김치'와는
전혀 다른 맛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직접 담가 먹기보다는
편하게 사 먹는 것에 익숙해졌네요.
가족과 함께 겨울 김장을
담그는 추억을 만드셨다니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아마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그 때의 시간들이 함께
맛이 들어가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추억들은 당시의 생각들보다는
그때의 맛이나 향으로 더 오래 기억되니까요.
자취를 하는 저로서는 김치는 회사식당에서 나온 걸로 충당을...
수육도 땡길 때가 있어서 배달이라도 시켜볼까하는 생각이 드는 적이 있지만
유달리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난단 말이죠 보쌈 같은 건 '-`
거의 모든 음식들이 다 오르고 있네요.
분식이나 국밥과 같이 저렴하지만
든든하다고 여겨지던 메뉴도 이젠
저렴하다고 할 수 없고
같은 가격이면 양이 많이 줄었죠.
특히 음식 자체의 값도 비싸졌지만
배달비 등 부가 요금이 같이 붙다 보니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편의점 간편식 이외엔
이젠 거의 찾아볼 수 없네요.
밥해야 냉장고에 있는 김치를 먹지!!
정신차리고 보니 보조로 투입된 나...
김치가 익어가는 동안 이제 겨우내 반찬 걱정은 없으시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