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3-14, 2021 02:48에 작성됨. 오전 2시 46분 현재아직도 하고있다나과장님 피해서 키아던전 들어가던 시절의 마비노기가 오래전에 죽었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설마 청문회를 12시간씩 할 줄은 몰랐다.
03-14, 2021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9.*.*)무슨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건가요? -청문회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대담이었지만, 양측 모두 만족할만한 별다른 결론이나 타협점을 도출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같은 '게임'에 대한 두 진영 사이의 입장의 괴리감이 너무나 깊게 벌어져 있다는 것이겠지요. 작금의 사태들을 보면 이건 어느 한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게임 산업 전반에 나타나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들처럼 보입니다. 하루 하루 놀라운 사실들이 들어나고 있는 지금, 2021년이 지난고 나서 한국 게임계에 과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조차 어렵군요.am 10:12:85무슨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건가요? -청문회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대담이었지만, 양측 모두 만족할만한 별다른 결론이나 타협점을 도출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같은 '게임'에 대한 두 진영 사이의 입장의 괴리감이 너무나 깊게 벌어져 있다는 것이겠지요. 작금의 사태들을 보면 이건 어느 한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게임 산업 전반에 나타나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들처럼 보입니다. 하루 하루 놀라운 사실들이 들어나고 있는 지금, 2021년이 지난고 나서 한국 게임계에 과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조차 어렵군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weissmann게다가 메이플 쪽은 한술 더 떠서 메갤 업자들이 깽판중 이야 넥슨 니네 장사 참 편하게 한다pm 10:31:37게다가 메이플 쪽은 한술 더 떠서 메갤 업자들이 깽판중 이야 넥슨 니네 장사 참 편하게 한다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14.*.*)이번에 나온 디렉터가 자리 들어간지 1년도 안 된 상태에서 답변들이 하나같이 왜 그 모양인지 알거 같다가 2013년부터 내부 개발진였다고 하니 다시 어리둥절;;; 사전에 전달된 유저측 문서를 3주전에 받고도 들춰본바가 없는게 포착되서 환장하겠더라고요. 그나마 항목별로 정리하면서 데드라인 답안 받아가던 부분이 다른 게임쪽 사태보다 순조로워서 다행이긴 했는데 그 유저 대표들에 현직 검사/변리사/기업 CEO가 포함됐다는걸 듣고서는 이야... 예전에 스타리그에 승부 조작 잡은 검사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am 11:48:4이번에 나온 디렉터가 자리 들어간지 1년도 안 된 상태에서 답변들이 하나같이 왜 그 모양인지 알거 같다가 2013년부터 내부 개발진였다고 하니 다시 어리둥절;;; 사전에 전달된 유저측 문서를 3주전에 받고도 들춰본바가 없는게 포착되서 환장하겠더라고요. 그나마 항목별로 정리하면서 데드라인 답안 받아가던 부분이 다른 게임쪽 사태보다 순조로워서 다행이긴 했는데 그 유저 대표들에 현직 검사/변리사/기업 CEO가 포함됐다는걸 듣고서는 이야... 예전에 스타리그에 승부 조작 잡은 검사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엠티지유저대표측에 검사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랐습니다 저런 직업이니까 12시간 넘게 취조하듯 청문회를 하는구나.....pm 10:31:22유저대표측에 검사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 놀랐습니다 저런 직업이니까 12시간 넘게 취조하듯 청문회를 하는구나.....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6175 처음의 설렘 리버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0 조회733 추천: 2 열람중 밤늦게 공부하던 도중 문득 마비 청문회가 떠올랐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4 조회1027 추천: 2 36173 경마장에 간 프로듀서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2 조회717 추천: 2 36172 푸치마스 드라마 CD가 나오는 걸까요?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1 조회933 추천: 2 36171 돌려줘를 보고 볼 의욕이 생기고, 전화통화 자라를 보고 볼 의욕이 사라지는 애니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1 조회575 추천: 1 36170 치하야가 전쟁에 휘말리는 꿈을 꿨어요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댓글6 조회834 추천: 2 36169 꽤 갈등되네요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0 조회950 추천: 1 36168 8+9+10+11+12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2 조회609 추천: 1 36167 데레메일 답변 아이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2 조회641 추천: 1 36166 요즘 씹덕판 돌아가는 요약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4 조회1219 추천: 1 36165 하고싶은 말을 해 주는 리뷰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1 조회1037 추천: 1 36164 저는 언제나 타이밍이 나쁘군요.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댓글0 조회1032 추천: 1 36163 크큭... 똥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군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댓글3 조회632 추천: 1 36162 인슐린 주사기 라는 또 다른 답이라니?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댓글5 조회999 추천: 1 36161 광탈 하나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댓글1 조회860 추천: 2 36160 "치하야쨩, 몸 빌려줘!" 화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4 조회871 추천: 2 36159 공부로 낮을 불태우던 수험생을 덮친 불합리 YS하늘나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9 조회881 추천: 1 36158 본가 아이돌, 어셈블!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5 조회767 추천: 4 36157 로코랑 사물놀이 보고싶어요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2 조회749 추천: 2 36156 나는 그대 그대는 나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3 조회1276 추천: 1 36155 이 시국 블루오션(?)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1 조회784 추천: 2 36154 과연 2차 체험판은 나올 것인가?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1 조회945 추천: 1 36153 아아, 이것이 '경마'다.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4 조회860 추천: 1 36152 내여귀 쿠로네코 루트 if 하권이 발매되는군요?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1 조회945 추천: 2 36151 야 코미케가 또 엎어지네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2 조회865 추천: 1 36150 안녕, 에반게리온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8 조회1083 추천: 3 36149 무직전생 9화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0 조회600 추천: 1 36148 (개 짖는 소리)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댓글2 조회747 추천: 0 36147 무슨 일이지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댓글6 조회765 추천: 4 36146 프로듀서가 우마무스메 하느라 바쁜 듯한 만화를 보았습니다.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댓글1 조회83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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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가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친 대담이었지만, 양측 모두 만족할만한
별다른 결론이나 타협점을 도출해내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같은 '게임'에 대한 두 진영 사이의 입장의 괴리감이
너무나 깊게 벌어져 있다는 것이겠지요.
작금의 사태들을 보면 이건 어느 한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게임 산업 전반에 나타나고 있던 고질적인 병폐들처럼 보입니다.
하루 하루 놀라운 사실들이 들어나고 있는 지금,
2021년이 지난고 나서 한국 게임계에 과연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조차 어렵군요.
이야 넥슨 니네 장사 참 편하게 한다
답변들이 하나같이 왜 그 모양인지 알거 같다가
2013년부터 내부 개발진였다고 하니 다시 어리둥절;;;
사전에 전달된 유저측 문서를 3주전에 받고도 들춰본바가 없는게 포착되서 환장하겠더라고요.
그나마 항목별로 정리하면서 데드라인 답안 받아가던 부분이 다른 게임쪽 사태보다 순조로워서 다행이긴 했는데
그 유저 대표들에
현직 검사/변리사/기업 CEO가 포함됐다는걸 듣고서는 이야...
예전에 스타리그에 승부 조작 잡은 검사 이야기가 떠오르더군요.
저런 직업이니까 12시간 넘게 취조하듯 청문회를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