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에서 신을 만났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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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5, 2016 23:42에 작성됨.

 

때는 번역판 검색어에 사치코 써넣고

 

사치코 ss를 있는대로 읽던

 

사치콘 뉴비시절의 일입니다

 

(아래의 ss 발췌는 '청심환' P님의 번역글  '모바P「사치코, 괴롭히기 놀이하자'의 글이며 번역해 주신것에 대해 정말로 큰 감사를 표합니다) 

 

 

 

 

8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사치코「.......」

사치코「...혹시 프로듀서 씨는」




사치코「변태인가요?」




P「응? 뭐라고?」




11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사치코「그러니까...변태인가요?」

P「.......」




P「미안. 안 들렸어. 다시 한 번 말해 줘」




사치코「그러니까, 변태인가요?!」

P「......!」움찔

P「목소리가 작아서 안 들리는걸~ 뭐시기?」




12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사치코「그러니까!」




사치코「변태!」




P「........!!!!」

P「좀 더 큰 소리로!!」




14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사치코「변태!!!」

P「좀 더!!」

사치코「변태!!!!」

P「아직 안 들려!!!!!」

사치코「벼!언!태!애!」

P「한층 더 크게!!!!!!」

사치코「변태!!!!!!!」

P「조금 더어!!!!!!!!」

사치코「변태!!!!!!!!!!!!」

P「읏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16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사치코「...대...대체 뭔...가요.......」쌔액쌔액




P「아아아.......」

사치코「자, 잠깐! 프로듀서 씨 괜찮나요?!」

P「.......」




P「......핫!」




17 : 이하, 2013년 대신 2014년이 보내드립니다.

P「아니, 미안 미안」

P「잠깐 신들과 교신하고 왔어」




사치코「......네?」

P「뭐, 신경쓰지 마」

 

 

신님은 실제합니다

 

오싹오싹한 이느낌... 저 ss의 >>1은 천재아니면 신입니다

 

 다시한번 갓 스레를 번역해주신 청심환p께 감사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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