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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씨와 요시노의 드라마CD 재미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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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9, 2017 09:57에 작성됨.
귀족의 딸인 요리타 요시노,
유명한 귀족의 따님인 마츠나가 료 씨
...드레스 입은 요시노 님은 보고 싶다!
료 씨도 엄청나게 멋있어요!
"음악은, 별의 수만큼 있어. 클래식인 음악 뿐만이 아냐.
그것 밖에 모르는 인생따위 즐겁지 않아.
나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정하고 싶어.
정해진 레일에 따르다니- 역시 싫잖아."
"호오-"
"도망치자, 태어난 집안에 계속 있을 필요는 없어.
당신은, 당신은 옛날의 나와 꼭 닮았어.
한 걸음 내딛고 싶어도 내딛을 수 없어.
약한 녀석이다. 하지만, 진정한 세상은 넒은 거야.
자, 손을 내밀어 내가 데려다 줄께.
나는, 언제라도 네 편이다."
"호오오오오--(퐁)"
"...어이? 요시노?"
"저, 두근두근 해버린 것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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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 씨 멋있어요!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좋은 집안에 태어나 누릴만큼 누린 것에대한 대가의 지불을 거부하는 꼴이라…
앞으론 안누린다는 식으로 이야기 햐도 지금 까지 누린 것과 그 사실에 의해 파샹되는 여러 이점들은 당연히 남고 결국 것멋일 뿐인 이기심이기도…
그리고 내면만이 아니라.. 외면, 겉멋 역시 중요하며...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니까요.. 록 스피릿을 품으면서도 겉멋 역시 중요하다 여기는 나츠키나.. 그저 겉멋이라고 하면서도 이것이 나라는 아스카 등도 있고 말이죠..
우선 집에서 탈주하는 걸로 즈언통을 지키는 료 아씨로군요. 바람직한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