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절 거부했으면 합니다

댓글: 20 / 조회: 471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5-01, 2017 18:38에 작성됨.

하지만 오늘 어머니가 쉬는 날이고 그래서 전 또 밭에 끌려갔습니다.

전 '오늘은 덥고 바람도 세서 고구마 심어봤자 다 날아가거나 죽을 거다'라고 했지만 자연이 절 거부하지 않더군요. 날씨는 시원하고 햇살은 적당하고 바람은 선선하고.

 

아침에 운전면허 갱신하고 마트에서 장 보고, 오후 1시 반쯤 해서 미리미리 에어컨 설치한 다음에 3시경 묘종 사서 고구마 심으러 밭으로. 간단히 200포기 정도 심었습니다.

갔다온 후 고추 없는 고추잡채 만들었음. 맛있게 잘 되었음.

 

 

 

 

.........연휴 맞음?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