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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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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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네이버에 오랬만에 로그인 하고 보니 엄청 오래전의 질문에 뭔가 댓글이 달린 알림이 들어와 있었는대…
그 뒤에 느낀 감정은 아마 모두가 아실 겁니다.
웃긴건 네이버 이것들 답변도 답변 작성자의 지적재산이랬던가 뭐랬던가 아무튼 그런 종류의 이유로 삭제가 안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대, 그 논리면 모든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작성자의 엄청난 노력과 수고가 들어갔으니 댓글 달리면 삭제 안되게 해야지.
이것들 말이 달라요.
뭐 아무튼 놀랐습니다.
오래전에도 이거 이대로 운영되어도 좋은건가? 싶었던 서비스 인대 아직도 유지되고 있었어요.
그래도 제 3자가 접근하지 못 하도록 비공개는 가능한 모양인대 비공개 할 수 있는 양이 사실상 한정되어 있고 그걸 커버해도 한 달에 3개 밖에 비공개 전환 할 수 없더군요.
모두의 흑역사의 멸절을 위해서 모두가 항의 해야 이것들 일 처리 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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