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처음 시도하는 요리를 하나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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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5, 2017 20:08에 작성됨.
감자를 찐다.
으깬다.
약간 대운 올리브유 소량과 바질를 섞는다.
깻잎이나 민들레 토핑.
여기 더하거나 뺄건 뭐가 좋을까요?
전에 먹어본 사이드디쉬 쪽에 이런게 있어서..
음..
섞는 과정에 날계란을 넣으면 좋으려나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자샐러드면 으깬 삶은계란, 마요네즈, 사워크림 등등 섞어먹을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애초에 감자 자체가 여러 식재랑 잘 어울리는 무난한 놈이라...
다만 깻잎, 민들레., 바질 등 자기 색이 강한 재료를 쓰시는 경우엔..... 적당히 어울리는 재료를 감으로 선택하는 수 밖엔 없죠(적당) 그래도 감자니까 대충 설탕 치고 뭐 하고 하면 합체사고 터지지 않는 이상은 적당히 먹을만한 놈이 나올 거에요.
p.s 일단 물기는 다 빼셔야 합니다.
감자를 천에 감싸서 짜면서 으깨는걸 말하나요?
야채를 씻어서 썰었다면 물을 쫙 빼주던지, 아니면 소금에 잠시 절여 물기를 빼낸 후에 쓰는 걸 추천합니다. 짜면 씻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