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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살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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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7, 2019 16:51에 작성됨.
본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며, 허구는 없습니다.
제2외국어 노래부르기 대회 (제가 올렸던 전 게시물 참고해주세요) 끝나고 무대 뒤로 돌아가는데 새로 오신 화학 선생님께서
"본가야, 분가야?"
라고 물어보셔서
"일단 최애는 사요코긴 한데 본가에선 하루각하요"
하고 하니
"나는 미키 담당이야"
..............................결국 그렇게 첫 만남을 보내고 친해졌답니다^^ 진짜 살맛나네요ㅎ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