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후 아이마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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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2, 2016 15:41에 작성됨.

 

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잘린머리에게 물어봐(노리즈키 린타로)- 찾으려다 잘린머리 사이클 발견 → 니시오 이신 발견 → 이야기 시리즈 습득 → 아라라기 만세! → 라이트노벨 만세! → 어마금 등등의 라노벨 수집 시작 → BL이라는 것도 있구나 → 덕후행...

 

뭐 이렇게 입덕을 하고

 

이야기 시리즈가 애니화? 애니가 뭐야? → 재밌구나!! → 노래 좋네. 트랙 사고 싶은데... → 일본행 → 좋은거 많네? 어라, 아이마스...?

 

이렇게 아이마스를 접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고 몇년 후 → 신데마스가 재밌대(동생) → 그건 또 뭐야 → 흐응, 아이돌인가? 얘는 누구지? → 아스카 만세!!!!!

 

이렇게 아스카 광팬이 됐습니다만. 한 7년은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으음, '여러가지'가 참 많은 것 같지만, 그건 집어치우고.

 

 

여러분은 아이마스까지의 루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바로 아이마스로 입덕하신 분들도 있고, 아이마스 1 때부터 입덕하신 분들도 있고 말이죠. 뭐, 여기 연령층 보면 그런 경우가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만.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왜 이렇게 궁금증이 많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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