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 되버린 걸까

댓글: 5 / 조회: 512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08-02, 2016 15:27에 작성됨.

전 분명 쉬고 있던 창댓을 다시 돌리기 전 몸풀기 삼아 짧은 콩트를 해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작성한 창댓이었는데

어쩌다 이야기는 콩트가 아니라 시리어스가 되버린 걸까

 

왜 장난의 스페셜리스트와 고통 받는 미카 이야기는

사랑의 스페셜리스트와 고통 받는 미카 이야기가 되버린 걸까

 

흠, 나 이 다음 이야기를 알고 있어

창댓을 다 쓴 나는 체력이 방전되어 또 쓰려던 창댓은 내버려두고 며칠이고 빈둥거릴 거야...

그리고 왠지 이게 계속 반복될 것 같고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 거야 도대체 어쩌다~

내 무덤을 판 걸까~ 뭐 이렇게 불평불만은 해도 일단 창댓은 끝내는 게 좋겠지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