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8 / 조회: 837 / 추천: 2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데레포 애니버서리를 맞아 작년에 했던 포토 콘테스트처럼
올해는 센류 짓기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포토 콘테스트 때는 아이돌들이 사진을 올리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데레메일'을 통해 유저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획으로
바로 오늘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센류란 하이쿠처럼 5.7.5로 짓는 정형시인데
하이쿠와 달리 계절어나 고풍스러운 어투를 쓰지 않고
자유 형식으로 캐주얼하게 쓸 수 있는 시를 말하는데요.
저 위에 타마미가 쓴 예시를 따르면
즐기고 싶은
즐거운 기념일을
모두와 함께
라고 써도 센류입니다.
물론 이벤트에 참여할 거면 일본어에 맞춰야 하지만요.
주제는 「아이돌×3」
아이돌 세 명을 말하든
아이돌과 관련된 세 가지를 말하든
해석은 자유.
응모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모두가 참여하는 기획이므로
데레메일로 보낼 때 보내는 사람에 아이돌 이름을 기입하지 않고
그냥 보내야 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오늘부터 4월 18일까지.
혹시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참고로 인증하신 분들 중엔
ほんだみお
호ㄴ다 미오
しまむらうづき
시마무라 우즈키
しぶやりん
시부야 리ㄴ
으로 보내신 분들도 있더군요 ㅋㅋㅋ
총 38,18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키다케도
타리나이 쥬얼
봄여름가을겨울
행복하여라
시라기쿠 호타루
호은다 미오
담당 아이돌 이름으로도
한 편의 시가 되는 마법.
신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북극여우가 있다
설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