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기적의 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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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9, 2018 21:15에 작성됨.

자주 들을 수 있는 브레이크비트, 드럼 앤 베이스, 정글 계열 음악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드럼 비트입니다.

그 드럼 비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Amen Break라는 겁니다.

이 Amen Break는 1960년대 The Winstons라는 그룹의 Amen Brother란 곡에서 나온 비트입니다.

1분 26초부터 1분 33초까지의 비트가 바로 그 비트입니다.

이런 고전 음악으로부터 현대까지 쓰이는 비트가 생겼다는 게 신기하지요.

옛날과 현대의 연결이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 본가도 오래 남아 미래의 P들에게 영감을 주는 노래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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