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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가게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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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0, 2017 19:03에 작성됨.
그래서 갔습니다.
빙수를 시키려는데... 1인분이 안 된다니...
그래서 초콜릿 빙수보다 저렴하고 초콜릿 빙수보다 모자라지만 카카오분량을 만족시킬 수 있는 쿠앤크 빙수를 사먹었습니다.
맛있는데... 맛은 있는데...
많아......
어느정도 먹다 보니 혀가 아릴 지경. 버리긴 아까워서 어떻게든 꾸역꾸역 다 처넣긴 했습니다.
점심을 안 먹길 잘 했네요. 어후...
오는 길에 알라딘 중고서점 가서 메가톤맨죠죠 3부도 샀습니다. 2부 마지막 내용도 있긴 한데 그 전 이야기를 못 본 상황이라. 저 두 권밖에 없더군요. 권당 3,000원. 상당히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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