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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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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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아픕니다. 우울감이 다시 덮치면서 이번에는 하루의 2/3 가까이를 잠만 자게 됐네요. 팔다리는 납덩이 같고 깨어 있어도 졸리고, 뭣보다도 긴 글이 하나도 안읽혀요. 전공책은 영어니까 당연히 안 읽히고, 강의도 귀에 안 들어오고, 심지어 내가 해둔 필기도 못 알아봅니다. 정상적일 때는 책상 앞에 강제로 앉아서 시간빨로 밀어붙였는데, 지금은 앉아도 뭣도 못 해요.
제가 멍청해져 가는게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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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쾌차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