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다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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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15 00:26에 작성됨.

저애게는 암울한 한 해였지만 다른 프로듀서 프로듄느 여러분께서는 즐거운 한해였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이번한해를 요역해보면 수능성적을 잃고 아이마스를 얻었다고 말할수있겠네요 가입인사에 말했듯이 저는 수능보기3주전에 발견한게 아이마스 였습니다. 그 때는  일알못이여서  무슨의미미의 노래인지도  모르고 아이마스를즐겼죠 하지만위키->애니로 넘어가면서 13화에선 기뻐해주고 16에선 화도 내보고 24화에선 울었습니다.


그동안 본애니수는 적지만 슬퍼도 울지는 않았는데 정말로 펑펑울었습니다.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의 하루카와 저와 상태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24화에서보면 하루카는 약으..ㄹ.....이아니라 꿈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그 꿈을찾아내죠 자신의 꿈인[함께 노래하고 춤추고]이라는 것을 
제 생각이지만 제가 그때운이유는 공감을 제대로 한것같습니다.저도 저의 꿈을 포기하고 펑펑울었거든요 하~~~ 또 눈물이     저의 꿈은 사학자였습니다. 역사를 무지좋아했거든요 전에는 자기소개 할때는 역사충이다고 말했지만 지금은 그 사학자가 저의 꿈이 아니니까요 제가 고1부터 집안분위기사 뒤숭숭했거든요 엄마가 사기당하시고 아빠는 지체장애인이신데....... 게다가 저는문과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안에서 밥벌어먹고 살려면 이과는 나와야하는데 게다가 제가 장남이다보니 4년제보단 전문대를 선택했죠. 지금은 제가원하는 학교에 합격했지만. 그때당시만 해도 예비여서 불안불안하던때였거든요 수시원서쓴날 진짜로 집안에서 소리없이 운것같아요 그놈의 사학자한다고 자그만치 10년동안 역사만했는데 하 그시간 도 아깝네요 아무튼 저는 꿈을 포기한제가 부끄러워서 운것같아요 아니면 부러워서든지


갑자기 우울한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이번해의 마지막도 잘보내시고 다가오는 원숭이해에도 힘차게 프로듀스를 해보자구요 끝으로[작성해놓은 유키호 생일 축전을 찾았습니다. 약간 중2병+약 냄세가 나지만 참아주세요
겨울은 따뜻하다그 어느 계절보다 "사랑"이 가득하기에이 겨울은 따뜻하다

겨울은 아름답다새하얗게 뒤덮여 "순수함"을 강조하기에이 겨울은 아름답다

겨울은 천사가 내려온다비록 자신감은 없지만의지는  확고한 그 천사가 내려온다

.겨울은  천사가 내려온다따뜻하고 순수하고 자신감이 부족한천사가 내려온다

유키호의 생일을 축하하며 글을 잘 쓰질못해서 시로 대체하긴했는데 2주간 머리굴리면서 써봐도 이정도가 한계네요.(나 문과출신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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