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20, 2021 00:02에 작성됨. 아이커뮤를 중학교 2학년? 즈음에 알았으니까 한 5년 정도 된 것 같네요(7년 정도 된줄 알았는데 내가 그정도로 늙진 않았구나).옛날엔 자유게시판에 글 적어도 5~6개는 올라왔던 거 같은데, 요즘은 1~2개 정도인 것 같아요...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05-20, 2021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그렇죠, 글 쓰는 창작자 분들이나 반응해주시는 분들, 아무튼 커뮤 자체가 여러모로 황혼기에 들어섰다는 느낌이네요.am 02:41:91그렇죠, 글 쓰는 창작자 분들이나 반응해주시는 분들, 아무튼 커뮤 자체가 여러모로 황혼기에 들어섰다는 느낌이네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3.*.*)인터넷 커뮤니티가 전반적으로 쇠퇴기죠am 04:27:49인터넷 커뮤니티가 전반적으로 쇠퇴기죠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11.*.*)아이커뮤에 가입하고 활동을 시작한 지 약 1200여일...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활동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 아이커뮤에 큰 애착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여타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있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커뮤의 활기 혹은 생기의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고 또 겪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게시판을 막론하고 아이커뮤 전체적으로 글이 갱신되는 것이 '신기'할 지경에 이른 시점입니다. 어떤 날에는 단 하나의 글이나 댓글도 작성되지 않기도 하고... 글을 작성해도 그에 대한 의견이나 반응도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이커뮤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인구가 줄어든 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최근 모 커뮤니티에서 창작자들의 울분과 한이 담긴, 창작물 게시 운동을 보면서 관심과 호응 혹은 비평이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과 창작 의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비추어 보면서 유저들의 수가 줄어든 작금의 아이커뮤에서 2차 창작 혹은 번역에 대한 호응이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격려할 만큼 과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곤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시글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무조건적으로 좋은 반응을 해야만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건 가능한 일도 아니고, 또 긍정적인 일도 아니니까요. 유저들이 점차 줄어드는 까닭으로는 창작 플랫폼의 변화 혹은 서브컬쳐 취향의 변동, 사회생활 참여, 그밖에 기타 개인적인 사유들 혹은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들로 '글 쓰기가 어려워서', '사진 첨부가 힘들어서', '그냥 바빠서', '그냥 귀찮아서', '창작물의 수준이 낮아서' '번역이 정말 형편 없어서' 등등과같은 정말 사소한 이유들로 인해 그다지 커뮤니티 활동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아이커뮤에서 활동하시던 유저들도 하나 둘 떠나서 이제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이 이러한 침묵과 무관하지 않아 보여 더욱 슬픕니다. 아이커뮤를 이용하시는 창작자분들 혹은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여러 프로듀서님들과 긴 댓글로 여러 다양한 감상을 나누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는데.... 점차 그런 소소한 기쁨 혹은 교류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 및 게임 타이틀이 계속해서 갱신되는 한 아이커뮤 자체는 존속되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즐겨 찾는 커뮤니티에 눈에띄게 점점 짙어가는 이 무서운 침묵이 한층 씁쓸하게 다가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끝이 있으니 말입니다. 변화를 받아들일 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am 11:58:2아이커뮤에 가입하고 활동을 시작한 지 약 1200여일...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활동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 아이커뮤에 큰 애착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여타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있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커뮤의 활기 혹은 생기의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고 또 겪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게시판을 막론하고 아이커뮤 전체적으로 글이 갱신되는 것이 '신기'할 지경에 이른 시점입니다. 어떤 날에는 단 하나의 글이나 댓글도 작성되지 않기도 하고... 글을 작성해도 그에 대한 의견이나 반응도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이커뮤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인구가 줄어든 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최근 모 커뮤니티에서 창작자들의 울분과 한이 담긴, 창작물 게시 운동을 보면서 관심과 호응 혹은 비평이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과 창작 의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비추어 보면서 유저들의 수가 줄어든 작금의 아이커뮤에서 2차 창작 혹은 번역에 대한 호응이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격려할 만큼 과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곤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시글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무조건적으로 좋은 반응을 해야만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건 가능한 일도 아니고, 또 긍정적인 일도 아니니까요. 유저들이 점차 줄어드는 까닭으로는 창작 플랫폼의 변화 혹은 서브컬쳐 취향의 변동, 사회생활 참여, 그밖에 기타 개인적인 사유들 혹은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들로 '글 쓰기가 어려워서', '사진 첨부가 힘들어서', '그냥 바빠서', '그냥 귀찮아서', '창작물의 수준이 낮아서' '번역이 정말 형편 없어서' 등등과같은 정말 사소한 이유들로 인해 그다지 커뮤니티 활동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아이커뮤에서 활동하시던 유저들도 하나 둘 떠나서 이제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이 이러한 침묵과 무관하지 않아 보여 더욱 슬픕니다. 아이커뮤를 이용하시는 창작자분들 혹은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여러 프로듀서님들과 긴 댓글로 여러 다양한 감상을 나누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는데.... 점차 그런 소소한 기쁨 혹은 교류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 및 게임 타이틀이 계속해서 갱신되는 한 아이커뮤 자체는 존속되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즐겨 찾는 커뮤니티에 눈에띄게 점점 짙어가는 이 무서운 침묵이 한층 씁쓸하게 다가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끝이 있으니 말입니다. 변화를 받아들일 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6415 직장인 여러분 존경합니다 은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댓글2 조회723 추천: 1 36414 으이그 징그러워~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5 조회1094 추천: 2 36413 오랜만에 근황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댓글2 조회1131 추천: 1 36412 봤느냐 이것이 문과의 힘이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10 조회964 추천: 2 36411 6월 「성 밀리언 여학원」 등장인물을 예상해봤습니다.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6 조회997 추천: 2 36410 시키가 총선 2위 라니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3 조회592 추천: 2 36409 아스카가 총선 10위를 했어요!!!!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3 조회869 추천: 1 36408 제 10대 총선 결과.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4 조회937 추천: 1 36407 호화 멤버가 모였네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4 조회733 추천: 2 36406 애초에 기대도 안 했어...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6 조회864 추천: 1 36405 [총선결과] 마참내! 미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7 조회834 추천: 3 36404 의미가 없잖아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5 조회693 추천: 3 36403 꿈을 꾸었습니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4 조회756 추천: 3 36402 롤 대회에서 우리나라팀이 졌습니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2 조회789 추천: 1 36401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4 조회911 추천: 1 36400 오늘은 후타미 아미·마미 생일입니다 ㅎㅎ 현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3 조회660 추천: 4 36399 밀리 뷰잉 아이치현 전관 폐쇄.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2 조회716 추천: 2 36398 이번 주 U149와 After20의 등장인물이 인상적이군요?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댓글2 조회931 추천: 2 36397 당분간 소식 올리기 어려울 것 같군요?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14 조회705 추천: 3 36396 이 유사어플이 어느새 5년이나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 조회889 추천: 2 36395 생전에 좋아하셨던 아이마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3 조회1264 추천: 4 36394 [부고]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 사망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10 조회679 추천: 3 36393 끄아악! 제대로 게임하고 싶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1 조회1008 추천: 0 열람중 커뮤에 사람이 줄긴 했나... Symphon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댓글3 조회688 추천: 3 36391 누님의 권유에 따라 질러본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10 조회855 추천: 1 36390 시키프레는 데레스테 최고의 커플링입니다 슈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4 조회1311 추천: 3 36389 5월 18일이 끝나갑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댓글0 조회632 추천: 4 36388 데레메일 답변 리나 편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댓글2 조회591 추천: 1 36387 요즘 기아 프런트 지역연고 개념이 없나요?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댓글2 조회758 추천: 1 36386 오늘은 키타카미 레이카 생일입니다 ㅎㅎ 현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댓글1 조회535 추천: 2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약 1200여일...그리 길지도 짧지도 않은 활동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한 아이커뮤에
큰 애착과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여타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고 있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커뮤의 활기 혹은 생기의 변화를
확실히 체감하고 또 겪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게시판을 막론하고 아이커뮤 전체적으로
글이 갱신되는 것이 '신기'할 지경에 이른 시점입니다.
어떤 날에는 단 하나의 글이나 댓글도 작성되지 않기도 하고...
글을 작성해도 그에 대한 의견이나 반응도 거의 없거나 미미한 수준...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이커뮤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인구가 줄어든 것만은 확실해보입니다.
최근 모 커뮤니티에서 창작자들의 울분과 한이 담긴,
창작물 게시 운동을 보면서 관심과 호응 혹은 비평이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과 창작 의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비추어 보면서 유저들의 수가 줄어든 작금의 아이커뮤에서
2차 창작 혹은 번역에 대한 호응이 창작 활동을 지속하고 격려할 만큼
과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지에 대해선 의문이 들곤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시글들에 대해 의무적으로 댓글을 달거나
무조건적으로 좋은 반응을 해야만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건 가능한 일도 아니고, 또 긍정적인 일도 아니니까요.
유저들이 점차 줄어드는 까닭으로는
창작 플랫폼의 변화 혹은 서브컬쳐 취향의 변동, 사회생활 참여,
그밖에 기타 개인적인 사유들 혹은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들로
'글 쓰기가 어려워서', '사진 첨부가 힘들어서',
'그냥 바빠서', '그냥 귀찮아서', '창작물의 수준이 낮아서'
'번역이 정말 형편 없어서' 등등과같은 정말 사소한 이유들로 인해
그다지 커뮤니티 활동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언제부턴가 아이커뮤에서 활동하시던 유저들도 하나 둘 떠나서
이제는 다른 커뮤니티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이
이러한 침묵과 무관하지 않아 보여 더욱 슬픕니다.
아이커뮤를 이용하시는 창작자분들 혹은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여러 프로듀서님들과 긴 댓글로 여러 다양한 감상을 나누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무척 즐거웠는데....
점차 그런 소소한 기쁨 혹은
교류의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시리즈가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 및 게임 타이틀이
계속해서 갱신되는 한 아이커뮤 자체는 존속되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즐겨 찾는 커뮤니티에
눈에띄게 점점 짙어가는 이 무서운 침묵이
한층 씁쓸하게 다가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시작이 있는 모든 것은
끝이 있으니 말입니다.
변화를 받아들일 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