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 자주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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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7, 2018 01:49에 작성됨.

날씨가 좀 추워진 것도 있고, 다리에 쌓인 피로를 푸는 것도 있고....

 

역시 하루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스쿼트 계열은 손대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좀 더 다리를 쉬게 하고 싶어!! 저주파인지 전기탕인지 괜찮더군요. 하지만 집에서 좀 더 편한 자세가 없을까.

 

결국 운동이 상체 위주로 가게 되다 보니, 이게 역으로 하체 부실을 불러오는 게 아닌가 걱정하게 되는 나날입니다. 어디서 하체부실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스쿼트를 소흘히 하니 괜스레 찔리는 것 같네요. 데드리프트는 다리 운동을 겸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납득시키곤 있지만요.

 

요즘 자꾸 피곤해서 운동도 빼먹지만, 그래도 어제 운동했으니 슬슬 자 둬야겠죠. 주말이 빡센 일이니...

아, 2월 5일부터 9일까지 연차 내서 한국 다녀옵니다. 좀만 더 버티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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