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pooq을 이용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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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2, 2017 16:47에 작성됨.
어떻게 읽는 건가 했더니 '푹'이라고 읽는군요.
이름 뭔가 이상한데......
새벽마다 드라마스 재방 기다리기 지쳐서 드라마스 올라오는 사이트 중 pooq을 이용해 봤습니다.
실시간 TV도 있고, 유료 VOD도 있고, 꽤 괜찮은 것 같네요. 아직 드라마스만 보고 있어서 더 자세한 기능은 모르겠지만.
일단 가입 서비스로 1달 무료 이용권을 줘서 편안하게 시청 중입니다. 화질도 고화질,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무료로 해주는 동안에는 마음껏 봐야겠어요.
그런데 14화까지 본 시점에서 다시 1, 2화를 보니까 와아......
역시 초반부는 고비예요ㅋ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저는 맨 처음 드라마스 볼 때도 1, 2화는 조금 보기 힘들었거든요ㅋㅋㅋ
스토리가 나쁜 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전통 아닌 전통이 된 환각 연출이 처음부터, 그것도 실사로 나오니까 오글거렸었죠.
3화부터 점점 볼만해 집니다.
오글거림은 줄어들고 본격적인 사건과 갈등에 접어들거든요.
어쨌든 편안히 드라마스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생활패턴이 조금 더 정상활 될 수 있겠어요.
아, 1달 무료 이용권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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