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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메일 답변 유우키 편
댓글: 3 / 조회: 540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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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6, 2021 20:48에 작성됨.
좋은 저녁 입니닷. 수많은 데레메일, 감사합니다! 마음을 담아서, 답장해드릴게욧.
Q. 달리면서, 자그마한 거라도, 행복감을 찾아본 적 있나요?
예를 들면, 부모랑 자식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봤다던가.
A. 있어욧. 지나가던 길에 보였던 꽃들이랑, 가게 장식에서 계절을 느낀다던가
벌써 이런 계절이구나 하고 설레거나, 아름답다- 하고 바라보는것이 좋아욧♪
그리고 산책 하시는 분들이나 멍멍이들이랑 얘기하는 것도 즐거워서... 길게 이야기 해버리곤 해욧.
Q. 사무소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곤 하나요?
A. 넷! 예정을 맞추어서 쇼핑하거나 여러 가게에 가고 있어욧.
그리고 또 학년이 비슷한 애들이랑은, 같이 도서관에 가기도 하고 스터디 모임을 열기도 해요♪
Q. 최근 푹 빠져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카메라앱에 빠져있어욧. 친구들과 서로 찍어서 가공하고 놀거나 해요.
화장을 하거나 동물 귀가 나거나... 사슴 뿔이 나기도 한답니닷. 마법 같고 즐거워요!
아직 답변이 부족하지만, 이번엔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또 답장하러 오겠습니닷!
사진 앱으로 사슴뿔 만들어서 노는 애기 밤비...
귀엽네요.
그보다 제가 분명 요새 채소 잘 먹냐고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이 없군요. 회피하지 마라, 유우키.
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들 건전하게 자기 즐거움을 찾으면서 자라고 있는게..프로듀서는 기쁩니다..
응? 안 자란다고? 눈치 안챙겨?
아 키사라기씨랑 타카모리씨는 나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