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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 passion jewelries 003 표지도 아이돌들의 특징을 잘 드러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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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7, 2016 19:01에 작성됨.
출처는 링크와 같습니다.
※ 이 게시물에는 새빨간 거짓말들이 섞여 있습니다.
읽기 전에 그 점을 유념해주시길 바랍니다.
2016년 5월 27일에 passion jewelries 003 표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출처 : http://columbia.jp/idolmaster/imasnews/160527.html )
그런데 무대 위에 선 다섯명을 보니 한눈에 어떤 캐릭터들인지 알 것 같네요.
뒷쪽에 서 있는 캐릭터는 왼쪽부터 각각 히메카와 유키와 카타기리 사나에라고 하는데요. 둘 다 야구모자와 부채를 들고 있네요. 둘 다 20대라고 하던데, 앞에 선 어린 아이돌들에게 뒤지지 않게 피부가 뽀얗습니다. 얼굴이야 화장으로 가릴 수 있겠지만, 팔이나 어깨 피부를 보면 극기에 가까울 정도로 피부 관리를 한 것 같습니다. 술이나 담배같은 것을 일절 끊지 않고서야 저런 뽀얀 피부를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앞쪽에는 이치하라 니나란 아이돌이 서 있는데요. 다른 아이돌들이 드레스를 입은 것과 겹치는 점이라곤 원피스인 것 정도 뿐인 것 같습니다. 인형 옷을 굳이 입힌 것은 의상 담당들이 이치하라 니나에게 조금이라도 개성을 부여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듯 합니다.
중간에는 오츠키 유이와 아이바 유미란 아이돌이 보이네요. 그런데 잘 보시면, 오츠키 유이는 무릎을 살짝 굽힌 채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 오른 것이 무서워서 다리가 떨리는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한편, 아이바 유미는 오른손으로 짚은 채, 서 있습니다. 추측해보자면 관객석보다 높은 곳에 서 있은 탓에 현기증을 느낀 탓일 것 같습니다.
표지에 나온 모습만 보고 말하자면, 저 유닛은 오츠키 유이의 소심함과 아이바 유미의 유약함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일 것 같네요. 개성이 옅을 것 같은 이치하라 니나가 여기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는 힘들겠지요.
그나마 카타기리 사나에와 히메카와 유키가 저 다섯 명 중 제일 믿을 만한 사람들일 것 같아요.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나에: 경찰 출신으로 확고한 정의감과 강한 도덕심을 지니고 모두를 위해 힘내는 히어로
유이: 항상 밝게 모두에게 친절함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웃음 아레에는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가…
유미: 보이는대로 얌전하고 바른 아이
니나: 어리지만 어른 같은 말투로 모두를 이해하려하는 바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