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창댓판이 썩 좋은 시선은 못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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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9, 2016 01:55에 작성됨.
흐음...확실히 창댓판은 독자도 성실하게 봐야하는 느낌. 선착순 앵커 때도 저격수로인해 멘탈이 펑펑 터지는 걸 많이 봤고요.. 물론 나무위키 시선이 객관적인 다수의견냐고 하면 할말없지만 아이커뮤가 어디서 언급되고 평가받을 만한 대규모는 또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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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혀 아니다,라고는 하지 못하겠지만요.진입장벽이 높을 정도인가는..
한 사람이 작성한 글로 받아들이시는 게 속 편합니다.
어떻게 시작하던 글이 진행되거든요
단지 창작판보다 힘든거 앵커에 적당히 대처하면서 글을 어떻게든 '잘' 이어 나가야 한다는 거지만요
어떤 작가가 등장인물을 교통사고로 보내버리란 앵커같은걸 받고 작품을 진행할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또, 받기 싫은 앵커는 작가가 받지 않을 수도 있고요..
암묵적으로는 연속앵커 비허용이고요...
이점은 다들 가지고 계시기를...
그리고, 창댓판 자체가 원래 사람이 없어서...
창댓판에 참여하는 사람 자체가 적은데.... 대체.... 저런 서술은.......
추리 요소가 강하긴 한데 어드벤처 게임이란 느낌이죠 저 시리즈는.물론 완성도는 경악스럽지만
그러고보니 옛날 창댓거주민들 대다수가 지금은 없는듯한..
얼마 안 가서 그냥 신나게 휴재 상태됨
저는 오히려 편하게 히히덕거리면서 끄적이는 용도로 쓰는데...
제 창댓이 의외로 인지도가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