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요즘 참 지쳤구나 싶은 때가 늘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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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3, 2017 23:53에 작성됨.
앉으면 멍해져서 아무런 생각도 안 하게 되고, 그러다가 속 막혀서 토할 것처럼 울렁거리고. 머리는 울려대고 몸에 힘은 없고. 그런 때가 점점 늘어나서 어쩌지 싶습니다. 가장 잘 느끼는 때가 아이마스 보고도 아무 생각도 안 들 때예요. 아이마스 말고도 다른 작품 봐도 그냥 치워버리고 싶을 때 아 내가 제대로 정신이 나갔구나 싶음.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냥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침대 위에서 굴러다니기만 해도 훨씬 나아지실 거에요
몸이 아프신데 여기다 물어도 정답은 안나옵니다 ㅋ..
왠지 잘 쉬고 자극적인 음식 먹지 말라는 뻔한 대답이 돌아오더라도, 병원도 한번 가보시는게.. 사실은 그냥 진단 받는것만으로도 상당한 안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