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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세계에 하루카씨를 풀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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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8, 2016 13:32에 작성됨.
메르시 아주머니가 힐링 광선 대신 물대포를 쏴주면 최강의 탱커 거대 하루카씨가 완성되겠지!
화물을 미는 게 아니라 등에 지고 수송하다가 눈 앞에 마주친 리퍼를 한 입에 물고 우물우물하는 하루카씨의 탱킹 캐리를 보고 싶깤깤
메이의 얼음벽을 토르비온의 초고열 용광로로 증류수로 만들어서 하루카씨에게 뿌리면 100:6 난전 개이득! 하루깤깤!
하지만 트레이서가 리본을 떼가서 무력화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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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레이션 : 50명 동시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