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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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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7, 2017 00:30에 작성됨.
거울을 보고
머리카락을 살짝 들쳐본 그곳에는
오직 숱이 없어 훤히 보이는 두피밖에 없었습니다.
아... 머머리, 가깝지만 너무나도 먼 당신이여..
머리카락을 살짝 들쳐본 그곳에는
오직 숱이 없어 훤히 보이는 두피밖에 없었습니다.
아... 머머리, 가깝지만 너무나도 먼 당신이여..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증조할아버지도,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저도 곧...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