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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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4 17:54에 작성됨.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걸던데 말도 어눌해서 첨엔 보이스 피싱인 줄 알았네요... 또 오면 그때는 추적방법 찾아서 조져놔야 겠습니다. 이따금씩 문자 오는 걸로 봐선 이거 초등학교 학부모가 쓰던 번호 같은 데 제가 쓰다 털린 건지 아님 이미 털려있던 번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숙제해야 되는데 괜히 신경쓰이게 하고 이러다 학사경고받으면 책임져줄 것도 아닌 놈들이... 기분 참 꽁하네요.
여담으로 혼자서 심심하냐고 물었더니 8명 이랍니다. 여자목소리도 들렸는데... 여러모로 착잡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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