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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죽음조차 허락받지 못한 소닉 포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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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8, 2017 21:37에 작성됨.
오픈크리틱 11월 8일 21시 반 현재 기준 52점
매니아라는 특효약으로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소닉 시리즈였지만, 강장제가 될 줄 알았던 포시즈가 사실 극약이었습니다.
10년 전 기념작도 개판났고, 올해 기념작도 개판났고...... 이제 겸허히 장례식을 준비해야 할 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록맨, 거긴 살기 좋나요? 무능한 개발자와 비열한 게임사의 횡포에 시달리지 않는 곳인가요? 시그마와 닥터 라이트가 사이좋게 술잔을 기울이는 곳인가요?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렌, 게임 하나 거기로 보낸다. 많이 즐기렴.
1. 파랗다.
2. 죽었다.
아니 매니아에서는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 무슨.....ㄱ-....
소닉은 그래도 포켓몬스터를 더불어서 저로서 추억이었는데 너무나도 아쉽네요 이거...
언젠간 포켓몬도 이렇게 세월 앞에서 스러져가게 될까요?
과거의 소닉에게 미래의 소닉이 네 미래는 밝다고 하는 게임 장면이 떠오릅니다
말하면서 얼마나 슬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