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저와 아이커뮤
댓글: 4 / 조회: 342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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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7 03:17에 작성됨.
고3이 된다고 하니까 정말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뭐, 다른 애들은 빨리 졸업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른이 되는 것보다는 학생일 때가 훨 편하죠. 수능만 빼면....
아무튼 이런 야심한 밤에 쓸데없이, 아직 나이도 많이 안 먹은 새파란 고3이 예전 생각이 나서 아이커뮤 활동 역사를 써보았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스타포인트 지급, 사용일자가 기록된 것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2012-11-17 16:52:30 | 회원가입 축하 | +100 | 0 |
2012년 11월 17일.... 애니마스 보고 우어어어어 했을 때 홧김에 가입했죠.
2013-10-20 01:21:56 | 하루카 아이알림 구입 | 0 | -30 |
....근데 다음 기록이 이겁니다.
이야.... 부끄럽습니다만 거의 1년 동안 눈팅 짓만 하고 다녔거든요.. 아하하...
2013-10-26 00:28:33 | 창작댓글판 17178-17302 코멘트쓰기 | +2 | 0 |
처음으로 댓글 쓴 것은 2013/10/26입니다. 가입 11개월 만에라니....
2013-11-03 13:08:28 | 자유게시판 14999 글쓰기 | +2 | 0 |
처음으로 글을 작성한 것은 11월 3일이군요.
2013-11-26 19:57:54 | 방명록 3108 글쓰기 | +1 | 0 |
이건 딱히 의미가 없기는 한데, '방명록'의 존재가 드러나는 기록이라 써보았습니다.
방명록.... 개편 때 사라졌죠... 아무런 잡담이나 떠들어도 된다는 점에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1-27 21:03:42 | 미디어판 3169 글쓰기 | +3 |
0 |
이것도 '미디어판'의 존재가 드러나는 기록....
좋은 영상만 찾으면 미디어판에 계속 올려댔었죠. 특히, 아이마스 곡을 악기로 연주하는 영상을 주로 올렸었습니다....
2014-01-30 00:19:34 | 징계 | 0 | -39 |
그리고... 징계...
사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활동할 생각이 없어 가입 할 때 생년월일을 아무렇게나 집어넣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활동하려고 보니 이걸 들키면 제명이니까 겁나서 자백을 하니까 운영진님이 자비를 내려 포인트 초기화에 가입일수 초기화로 끝났죠.
가입일수가 400일 정도가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선처해주신거라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2014-02-07 14:24:12 | 창작엽편판 16514 글쓰기 | +4 | 0 |
2014년 2월 7일, '창작엽편판'에서 처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사실, 이 글 전에 창작댓글에서 '765 프로덕션 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추리 소설을 했었는데, 앵커가 없어 망해서 삭제해서 기록이 없습니다...
나중에 리메이크에서 창작글판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때부터 제가 287편까지 연재한 미나모토 p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2014-02-15 19:08:30 | 창작글판 14412 글쓰기 | +6 | 0 |
지금도 남아있는 창작글판... 이라기 보다는 창작판으로 합쳐졌다 다시 분할되어 그대로 이어졌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2014-08-18 01:45:26 | 번역글판 44747 글쓰기 | +6 | 0 |
만화와 게임으로 배운 일본어를 짜내서 처음으로 번역을 해봐서 글을 올렸습니다.
하루카「제가 유키호의 프로듀스를 맡겠습니다」 유키호「!?」 라는 작품인데요... 재미있습니다...
...역시 첫 작품이라서 번역 퀄리티는 엉망이지만요...
이후에는 게임 관련 글 올리고 창작 글올리고 하다가 가끔 번역글 올리고 하는 패턴이 반복이라서 더 이상 의미 있는 기록이 없네요... 여러분들은 아이커뮤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나시나요?
첨언) 제 즐겨찾기에 있는 아이커뮤의 이름은 아직도 '아이마스넷'인채로 남아있습니다..... 이걸 바꾸기가 아쉬워...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엽편판도 재미있는 글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