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컵헤드 꽤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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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1, 2017 01:43에 작성됨.
특히 그 놈의 삼두룡 자식
어떻게 각이 보일락말락 하지만, 몇 번 죽고 나니 집중력이 흐트러집니다. 전반적으로 거지같은 지형과 판정의 수혜를 많이 보는 보스. 다른 놈들은 금방금방 잡는데 저 놈은 상당히 짜증나네요.
잠시 쉬다가 다시 도전해야겠습니다. 니가 세 봤자 미디르 그 미친놈보다 세겠냐. 아 용 잡다 보니까 몬헌하고 싶다. 몬헌은 왜 아시아 컴터판을 지원하지 않는가. 그런가 돈을 더 모아서 좋은 컴터를 사라는 캡콤의 배려인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곡과 보스. 저는 동방 노말을 클리어한 적이 없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무기로 차지샷 하고 피 슈터를 장착 했습니다. 차지샷의 빠워만 믿고 요리 피하고 저리 피한뒤 틈만 나면 빠르게 쏘기를 반복 하다보니까 결국 깨더군요. 마지막 패턴중 하나인 브레스는 처음에 어!? 했지만 최대한 위로 올라가니까 다 피해지더라고요. (오히려 덕분에 공격 찬스이기도 하고요)
p.s 저 음악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재플린 전 첫 전투때 나오는 음악이네요. 뭔가 커다란 소동이 일어날거 같은 분위기하고 잘 어울리는 재즈라서 그런지 말이에요.
전 친구랑 둘이서 하니 서로 살려줄 수 있는 건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어렵긴했지만... 적어도 마지막 주사위 머리까지 도착했죠!
그 뒤는요? ... (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