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된다면 '아침노을은 황금빛'도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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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6, 2017 21:28에 작성됨.

코토리 씨의 과거만큼이나 쿠로이 사장이 변한 과정이 궁금합니다.

 

전 쿠로이 사장을 애니로밖에 안 봐서요.

솔직히 애니에선 이 새... 아니 이 아저씨 완전 비호감이에요.

뚝배기가 한 5개 붙어있어도 모자라요.

 

다 큰 아저씨가 괜히 가만히 있는 마코토한테 시비걸질 않나, 

히비키를 산 속에 버리질 않나(직접 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치하야 그거는 , 그거 고인모욕이에요! 이거 하나만으로도 뚝배기 한 3개는 깨야 돼요!

 

게다가 마지막 화에서는 765프로 애들이 번 돈 등쳐먹었잖아요!! 아니, 뭐야 이거!?

 

전 쿠로이 젊은 시절 얼굴 보고 꼭 그 과정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대체 무슨 일이 있어야 그 잘생긴 미중년이 그렇게 변해요!! 네?! 세월이야?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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