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내일이면 드디어 담당돌... 아니, 담당학생을 만나게 돼요!
댓글: 8 / 조회: 42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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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9, 2017 23:49에 작성됨.
포켓몬 할 때 처음 세 마리 중 고르는 것만큼 설레요!
물론 하루동안 걔네랑 지내는 시간은 서너시간 정도지만...
중고생들한테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무언가를 같이 하기도 하고...
이거 꽤나 프로듀서스러운 일 아닐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떨리네요...
얘네가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제 욕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할텐데...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농담이고 잘 해내실겁니다. 웃는 얼굴로!
열심히 하세요!
어째서 당신이 가이드인거죠
농담이고 잘 해내시길 빕니다
일단 물 건너온 순간 이미 추억은 시작되었으니 숟가락만 얹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너무 끌고다니시거나 끌려다니시지만 않으면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그 중간이 어려운거야 임마
에가오데스.